건강이야기

대전내과 대상포진 원인 및 증상

코미네 2018. 3. 27. 17:32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완전 바닥일 때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2010년에 대상포진 환자의 수가 10만228명이였는데

2014년에는 12만2,357명으로 8%나 증가했답니다.

이것은 혹시 우리가 더 많은 스트레스로 더 많은 면연력이 떨어진 것은

아닐지 대전 건강지킴이 대전시티내과는 걱정하고 있답니다.


대상포진은 아주 매우 심각한 큰 통증을 동반된다는 것 잘 알고 계시죠?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매우 비슷하여 오해하고 참고 견디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다 몸살처럼 전신의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또 몸살로 오해해서 약국에서 감기 몸살약을 먹게되겠죠.

그러나 좋아지지 않고 통증은 더욱 극심해지고 

그러다 4~5일 후 피부에 물집이 생기기 시작한답니다.


물론 개인별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두통과 발열이 동반되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에 수포형성과 더불어 가려움이 커지면서

통증은 더욱 심해지죠.

보통 대상포진의 통증은 아주 가벼운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찬바람에도 틍증이 느껴진다'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만약에 이 시기를 넘겨서 제대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때때로 심각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도 있답니다.


눈 주위에 발생했을 때는 '각막염'을 일으켜 실명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얼굴부위에 나타난다면 '안면신경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약 뇌신경에 침범한다면 '뇌수막염'까지도 발생시킨답니다.

그러나 대상포진의 일반적인, 가장 많은 후유증은 바로 이 '신경통'입니다.

피부에 나타난 수포는 시간이 흐르면 없어지지만 

바이러스에 의해 이미 신경세포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정말 듣기만 해도 무서워지는 통증이라고 대전시티내과에서는 생각합니다.


사실 대상포진이라는 것은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피부분절을 따라서 

신체에 띠 모양의 발진과 수포를 만들기 때문에 생긴 병명입니다.


대상포진은 예전에 본인도 모르게 수두에 걸린 적이 있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에게서 생깁니다.

일바적으로 어린시절에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증상이 아주 미약하게 나타나거나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감염이 된 이후 우리 몸의 신경 세포 어딘가에

안전하게 숨어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빵빵할 때는 감히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호시탐탐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이상, 또는 면역기능이 떨어졌다 싶으면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우리를 공격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크기가 약 150~200nm의 이중 나선의

DNA를 가진 정 20면체 모양의 바이러스랍니다.



이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 물집은 대개 7~10일이 지나면 딱지가 앉게 됩니다.

딱지가 떨어져 나간 부분의 피부는 일시적으로 색이 변하지만,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았다면 피부의 변색은 오래 지속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피부가 정상으로 되어도 발진과 물집이 생겼던 자리에 통증은 계속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은 1~3개월 후 없어집니다.

그러나 드물게는 더 오랫동안 지속되어 병원을 찾으시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발진이 몸의 한쪽에만 발생하는 경우나

발진이 신경 세포의 주행을 따라 척추를 중심으로 띠모양으로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