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제품허접리뷰

보스 사운드웨어 간단후기

코미네 2018. 7. 10. 16:32


일단 먼저 보스사운드웨어 포스팅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음악 관련 아무 것도 모르는 막귀가

막귀의 입장에서  보스사운드웨에 스피커에 대한 사용해 본 소감 정도로

후기라고 생각해 주세요~

 


애플 에어팟을 구입한 후  어쩌다가 보스사운드웨어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면 안되는 것이였는데 ...

에어팟정도로도 아주 만족하는 남자사람 인지라~ 

뭐에 홀린듯 덜컥 세기정품으로 보스사운드웨어를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고요

목에 걸치게 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형식으로  폰이나 컴퓨터 노트북으로 썅을 이룹니다.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전화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뭐 이런 것은 다 아실 것 같고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대충 감은 잡으실 것 같은데요

다만 이녀석은 어깨에 걸치면  듣는 사람은  

소리가 어깨에서 귀로 치고 올라오는듯한  소리라서 

에어팟이나 헤드폰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편 입니다.


영상으로도 그 느낌은 전달할 수 없네요


직접 백화점이 판매점에 가셔서  백문이불여일청을 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음과 보스 사운드웨어 & 보스사운드독3와 비교한 영상 입니다.






보스 사운드웨어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커버를 벗겨낸 자태 입니다 


커버는 여러 색갈들로 팔고 있기 때문에 

취향대로 사서 갈아입혀도 됩니다.


자바라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모양을  약간 더 펴고 오므리고 할 수 있습니다 



막귀의 입장에서  느낀점


개인적인 장점.

1.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스사운드독 같은 경우에  베이스가 엄청 강해서 

볼륨을 높이면 통통 튀기도 하고  찢어지는데 반해서 

보스사운드웨어는  볼륨이 어꺠에서 듣기에 딱 좋은 정도까지의 볼륨 입니다 


2. 막귀지만 막귀가 듣기에도  소리가 찢어지지않고 

중저음이 너무 강하거나 통통거리지 않습니다.

적당함 중저음이 어깨서 느껴지기는 하지만 

80년대초 아이와나 소니워커맨 으로  처음 스테레오를

접하던 그런 감동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3.집이나 사무실에서 움직이면서 일하시는 분이나  

 음악을 듣으면서도 

주변 소릴 다 듣어야 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건을 조립하거나 설겆이 하거나  김치다구거나 

혼자서  이것 저것 일하면서  

듣는 분들에게 딱 어울릴듯한  기기라고 생각 합니다.

중저음강한  음악을 들으면  어깨에 스피커 울림도 전달됩니다 


4.보스사운드웨어는 에어팟이나 헤드폰은  주변과 단절되지만 

주변에서 큰소리나면   인지가 됩니다.


주관적단점 

 

막귀인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완전 신세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가격은 다 주관적인 것이나 

약간 비싼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웨어러블로 이만한 물건 만들기도 쉽지않겠다~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현재는 차라리 애플 홈팟을 살걸~ 하는 후회도 들긴 합니다 


 

어깨에서 치고 올라오는 음악이 

전 에어팟이 훨씬  만족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저도 보스사운드웨어 사용기 보고  

신세계라는평을 보고 구입했는데 

소리가 내 귀를 감싸고  죽이는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보스사운드웨어를 사시려고 웹서핑 하시는 분은 

꼭 판매점에 가셔서  직접 어깨에  착용하고 

청음해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