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전주삼겹살 도싯골 묵은지삼겹살~

코미네 2014. 2. 10. 01:35

 

 

 

행복주말 보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외식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삽겹살을 참 좋아 합니다.

우리집 4명중 가장 좋아 합니다.

아내가 삽겹살이 먹고 싶다고 말을 하면~

하루 이틀 상간으로 꼭 먹어야 합니다.

금요일 저녁에 삼겹살이 먹고싶다 하길래~

토요일에 다녀 왔습니다.

막둥이는 금요일부터 화덕 족발이 먹고싶다고

검색하면 대기 했는데

엄마가 삼겹살 먹고 싶다고 했으니~

검색해 놓았지만 말짱 도루묵입니다

 

삼겹살하면 우리가족은 흑진돈을 가는데

포스팅도 하고 오랜만에 다른집의

삼겹살을 맛볼까하고

검색을 해보니 한 세군데가 집히더군요

흑진숯쟁이 와 팔색삽겹 드이 물망에 오르다

도싯골의 묵은지을 사진으로 보고

도싯골로 결정했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5시 반경 전주신도시에 있는

묵은지 도싯골 도청점에 도착 했습니다.

 

가게는 체인점답게

청결하며 깨끗하여습니다.

서빙하시는분들도 친절하였습니다.

 

 아내는 삽겹살이 구워지자 폭풍흡입~

저는 다이어트하니까 딱 4점 먹었습니다.

막둥이도 지엄마에게 질세라

맛있게 잘 먹더군요^^

 

장남은 열심히 주워주었구요^^

 

처음 3인분 시켰다가

장남은 별로 못먹어서 1인분추가~

그리고  고기 다 먹은후 치즈 비빔볶음밥  2인분 먹었습니다.

솥뚜껑에 치즈가 녹는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요건 단점  ~ 먹다가 기다릴려니 쫌 그렇쵸^^

 

아내는

묵은지가 있어서 좋다~

아주 잘먹었다고 하네요

 

전 삼겹살은 4점만 먹었지만 누룽지와 묵은지 물김치 그리고 콩나물국

된장국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 그리고 커피드시고 나오세요

자판기지만 맛이 괜츈해요

 

 

고고

 

 

그럼 힘찬 월요일 되시고

일주일내내 행복하세요^^

 

 

 우리가 항상가던 흑진돈의 절반두께 정도 입니다.

맛이 궁금해지시죠^^

 위 사진이 바로 묵은지 입니다.

비쥬얼 좋죠^^

비쥬얼답게 맛도 맘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