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갔다가 들린 샛터농원~입니다.
서울에서 일을 마치고
장모님 댁으로 고고싱~
담날 장인어른 용미리 산소들렸다가~
형님이 소고기 쏘신다고 하여서
다녀온 샛터농원 입니다.
가격이 싸고 쇠고기가 싱싱해서
인기가 아주 좋은곳이라 하더군요
먹느라고 익은 고기는 몇 점 못찍었습니다.
육회 400g 15.000원인데
거의 제가 다 먹었습니다.
고기가 싱싱하고 좋더군요~
그런데 너무 많이 먹었어요
육회 다먹고 안심 등심 쳐묵 쳐묵 했습니다.
광장시장에서 이것 저것 먹고
또 샛터농원에서 고기 겁나게 먹고
다이어트는 어디다 내 팽겨쳐 버리고~
에라디어~~~
처형과 형님이 더 먹으라 했는데 건강을 위하여~참았습니다.
그래도 밥은 두숫가락만 먹고 고기로 배 채웠네요~
일산 근처가시면 샛터농원에 잠깐 들리셔서
싸고 맛있게 들고 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샛터농원 싸고 싱싱하고 괜츈했습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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