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타지역 가본집

쐬고기가 싸고 싱싱한 샛터농원 등심 한근 35.000원

코미네 2014. 10. 4. 00:30
























서울에 갔다가 들린 샛터농원~입니다.

서울에서 일을 마치고 

장모님 댁으로 고고싱~ 


담날  장인어른 용미리 산소들렸다가~

형님이 소고기 쏘신다고 하여서

다녀온 샛터농원 입니다.


가격이 싸고 쇠고기가 싱싱해서

인기가 아주 좋은곳이라 하더군요


먹느라고  익은 고기는 몇 점 못찍었습니다.

육회 400g 15.000원인데

거의 제가 다 먹었습니다.

고기가 싱싱하고 좋더군요~

그런데 너무 많이 먹었어요


육회 다먹고  안심 등심 쳐묵 쳐묵 했습니다.

광장시장에서 이것 저것 먹고

또 샛터농원에서  고기 겁나게 먹고 

다이어트는 어디다 내 팽겨쳐 버리고~

 에라디어~~~ 


처형과 형님이 더 먹으라 했는데  건강을 위하여~참았습니다.

그래도 밥은 두숫가락만 먹고 고기로 배 채웠네요~


일산 근처가시면  샛터농원에   잠깐 들리셔서 

싸고 맛있게 들고 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샛터농원  싸고 싱싱하고 괜츈했습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