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행역 근처의 포비엔에서 베트남 쌀국수~

반세오 셋트 28.000원 짜리와 똠얌꿔띠오  한그릇을 주문

기다리는 동안 자스민차로 목이 축었는데 맛이 좋더란 ~

울 막둥이는 똠양꿔띠오 퓨전 국수맛이 얼큰하니 자기 스타일이라고

약간 얼큰 한데도 국물을 홀짝 홀짝 잘 먹데요^^

지난 2월 10일  양주로 장남 면회갔다가  1박 후 귀대 직전 지행역 근처에서 

식사장소를 찾다가 다녀 온 베트난국수집~ 포비엔 

처음엔 일본 라멘이 먹고 싶어하는 장남에게  라멘을 먹이려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영업을 하지않아서 ...

꿩대신 닭이라고 베트남 국수라도하는 심정에서 ^^ 들었갔던 기억이 ^^

월요일 그저께부터 3박4일  휴가 나와 내일 귀대하는 것은 함은정^^

맛은 깔끔한 편이나 엄청 맛있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가게 분위기 좋고   차분해서 가족과 함께 이야기하며 식사하기엔 괜츈한 편 아닌가 싶다~

식사를 하고 나면 커피를 주는데 커피가 참 맛납니다~

꽁짜라서  더욱 맛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