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다녀온 치즈등갈비집 미스터 죠지아에 다녀 왔습니다.
10월 어느날 TV맛집 프로그램에서
치즈 등갈비가 나왔었는데
막둥이가 치즈 등갈비가 맛있겠다고 노랠 부르니
장남이 중화산동에 나갔다가 치즈등갈비집이 있는것을 보고
군대가기전에 막둥이 사준다 해서
다녀 온 집입니다.
분위기는 일반 식당보다 퇴근후 사람들이 모여서 술한잔 하면서
치즈등갈비를 안주로 할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분위기 입니다.
우리는 덜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덜매운 치즈등갈비도 꽤 맵더군요~
장남과 막둥이는 잘 먹었지만
아내는 맵다고 별로 먹질 못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그럭저럭이랄까요~
하지만 막둥이는 제법 잘 먹더군요.
치즈랑 같이 먹는 맛이 좋은가 봅니다.
제 입맛엔 등갈비가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막둥이가 좋아하니 뭐 성공했나 싶습니다.^^
12월 10일 장남수료식이라서 아침부터 장남 만나러 갑니다.
해서 새벽에 음식준비 좀해서 출발할까 합니다.
그럼 다녀와서 마실 돌겠습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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