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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피부과 피코미인루비가! 믿음직해!

안녕하세요? 여름의 초입에 들어서면서 그 어느 때보다 청량함이 필요한 계절에 익산 피부과입니다. 아직 삼복의 습기 가득하고 끈적거리는 불쾌지수 왕창 높은 여름은 아니지만 그야말로 여름임을 실감케 하는 하지입니다. 하지는 하지 감자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올 해는 하지감자라도 한 상자 사서 먹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름의 기온이라면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줄 알았지만 코로나 19는 계절을 타지 않고 계속 변형된다니 걱정스럽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 어느 나라보다 잘 대처하고 있으니 비교적 안심입니다. 이렇게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 오듯 흐르고 다른 계절에 비해서 화장을 두껍게 할 수도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맨 얼굴로 승부를 볼 수 밖에 없는 계절이 되었습..

일 상 2020.06.21

뱀잡이수리를 보신 적이 있나요?

몸길이 112~150cm의 뱀잡이수리는 수리과의 조류라고 합니다 코브라도 발로 밝아버려 머리를 깨고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발의 펀치력이 200kg의 힘이라고 하니 당해낼 뱀이 없겠네요 그림에 나오는 것처럼 하루에 30km 걸으며 사냥을 한다고 합니다 분포지역은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에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그림으로 만 보아도 정말 포스가 대단하네요 뱀에 물리면 내성이 없어서 독으로 죽을 수가 있어서 아주 조심조심 공격한다고 합니다 저 긴다리로 우왁스런 발로 밟아오면 아래에서 당하는 뱀은 간담이 서늘할 듯합니다. 생긴 것은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힘은 장사네요~ 뱀잡이 수리가 먹이를 발견했나 봅니다. 아래 내셔널지오그래피 영상을 보시면 좀 더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youtu.be/TAhcCC7N0Ug 아..

일 상 2020.06.13

전주혁신도시 맛찬들 삽겹살 먹으러 가다! 후기

아이폰으로 촬영한 삼겹살굽는 타임랩스 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고기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또 고기를 먹으러 가야했습니다. 울 집은 생선보다 고기류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고기, 저 고기 이렇게 조리한 고기, 저렇게 조리한 고기 등 다양하게 고기를 즐기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울 막둥이가 오랜시간 동안 집콕하고 드디어 등교하게 되어서 울 누나가 한 턱 내는 날입니다. 전화를 받은 어제 저녁부터 내내 과연 어떤 메뉴를 고를까 고민했습니다. 아니죠, 메뉴는 당연히 고기인데 어떤 집으로 가느냐가 고민이였습니다. 그러다 이번에는 새로운 집을 발굴하자는 의미에서 인터넷을 뒤졌지만 마땅한 곳을 못찾아 아예 전주 혁신도시에 가서 찾아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찾아간 곳이 바로 이곳 맛찬들왕소금..

일 상 2020.06.09

국수먹으러 가다가 만난 너무 이쁜 장미 !

장미가 정말 예쁘죠 5월 31 전주 한옥마을 일이 있어서 지인을 만나 일을 끝내고 점심으로 국수 먹으러 가던 길에 만난 너무나 예쁜 장미 입니다 남자는 핑크라고 제가 핑크를 좋아하는데 핑크 장미인데 너무 넘 이쁜 겁니다 이 넝쿨 장미 앞에 서서 너무 예쁘다고 연신 말하며 구경하다가 국수 먹으러 갔습니다 장미를 보면서 다음 주에 사진도 동영상도 찍고 아내랑 같이 와서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아내랑 갔더니 벌써 장미가 꼭 햇볕에 꼬실라진 것처럼 사그러져서 차도 세우지도 않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아내에게 보여주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10월 되면 다시 피겠죠~ 그때 다시 와서 보여줘야겠습니다 장미를 뒤로하고 오목대 국숫집으로 ~ 총총총~ 전 모르던 집인데 이런 집이 있더군요~ 전주 한옥마을이랑 잘 어..

일 상 2020.06.07

익산피부과 내얼굴에서 자국 없애기

드디어, 벌써 계절의 여왕이라고 뽑내는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리고 6월의 시작이기도 하고요.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듯 한 낮은 제법 땀이 흐리고 그늘을 찾게되는 계절입니다. 올 해는 다른 어느때보다 무더위의 날씨라는데 지금부터 걱정스럽습니다. 계절은, 시간은 한치의 게으름도 없이 정확하게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계절을 느끼지도 못하고 산과 들의 아름다운 꽃들도 즐기지도 못하고 훌쩍 여름으로 건너뛰나봅니다.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절실하지만 이 여름이 걱정스럽습니다. 벌써부터 마스크를 쓰면 헉헉 거리게되고 땀도 더 많이 나기에 그저 빨리 이 코로나19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그냥 지나가지는 않겠죠? 우리 모두가 조심해서 모두의 ..

일 상 20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