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걸리기 전에는
옥수수를 즐겨 먹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간 옥수수를 멀리하게 되었죠
옥수수는 야질의 탄수화물이 아니고
혈당을 많이 오르게 하거든요
당뇨병 걸리기 전엔
앉은 자리에서 대식가인 저에게 옥수수 3개쯤은 가쁜했죠
이런 대식가라서 저에게 당뇨가 빨리 찾아왔겠죠~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정보 차원에서 테스트를 해보자는 마음에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
당뇨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혈당테스트를 하죠
전 하루에도 7번 이상은 합니다
당뇨 16년차가 넘어가니까
제 몸이 시스티브해서
예전엔 현재를 혈당 상태를 대충 신체 느낌으로 대충 알았는데
나이가 들고 당뇨년수가 길어지니
고혈당일때 잘 모를때가 있더군요
당뇨경구약은 9년 10년때까지
그 이후는 퀵펜 인슐린으로 혈당을 조절 합니다.
인슐린펌프가 있으면 좋지만
비싼서 사용하지 못하고
퀵펜을 이용하며
음식 먹기전에 혈당을 측정하고
음식을 먹으면 그때그때
먹은음식과 음식량을. 뇌출계로 계산 후
인슐린을 투여합니다
물론 주치의선생님과 충분히 상담후 하고 있고요
냉장고엔 항상 인슐린이 대기중 입니다.
인슐린은
지속형
믹스형
속효성 3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50대중반
당뇨 16년차
라는 것을 참고 부탁드리고요
운동은 속보로 매일 매일 5~10km 정도 하려고 노력합니다
보통 아침 공복은
120~ 150대 입니다.
아침 식 전
옥수수 먹기 전
혈당 125
옥수수 먹고
1시간후
혈당 211
(인슐린 투여 없는 상태)
옥수수 먹은
2시간후
혈당 304
(인슐린 투여 없는 상태)
옥수수 식후 혈당 테스트는
이렇게 나왔네요
저같은 경우 식사관리는
아주 철저하게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인슐린으로 관리하기에당화혈 6.5 전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2011년 경구약 관리할 때 당화혈 9대 였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 편이죠
당뇨는 주치의의 경구약이나 인슐린 그리고 식사관리 운동관리가
기초가 되어야만
잘 관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당뇨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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