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함께 생활하게 된 것이 무려 1년! 요즘은 외식은 무조건 배달앱으로 해결하고 있다 코로나로 성장한 것은 아마도 배달앱과 온라인 홈쇼핑이 아닐까 싶어 진다 어제 막둥이가 간짜장의 먹고 싶다 해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키며 난 울면을 시켰다 짜장면집에 가면 요즘은 울면과 우동은 메뉴에서 구경하기도 힘들어졌다 그런데 배달에의 차이나홍에는 울면이 딱 있지 않은가~ 그래서 이번엔 울면을 먹어 보기로 했다 내가 울면을 처음 먹어 본 것은 고등학교 때인 것 같다. 그땐 만화책에도 울면이 자주 나왔다 암튼 만화에서 울면이 나오면 울면을 무슨 맛일까 하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처음 울면을 먹어보고 아~ 울면이 이맛이네 국물이 걸쭉하여 내 입맛에 괜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짜장면 맛과는 비교 불가다 엄..